"터놓고 이야기합시다"..한대희 군포시장, 공직자와 차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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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이 시 공직자들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한 시장은 18일 시 본청 자치분권과 등 3개 부서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행정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소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기관 내부소통"이라며 "시장과 직원들이 시정과 근무 사정에 관해 터놓고 대화를 하면서 공감대를 마련하고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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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최대호 기자 = 한대희 군포시장이 시 공직자들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한 시장은 18일 시 본청 자치분권과 등 3개 부서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행정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시장은 이날 차담회 자리에서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직원들은 평소 전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의견이나 업무와 관련된 건의사항을 한 시장에게 이야기했다.
한 시장은 전체 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동주민센터 포함 40개 부서 직원들과 이 같은 차담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소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기관 내부소통"이라며 "시장과 직원들이 시정과 근무 사정에 관해 터놓고 대화를 하면서 공감대를 마련하고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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