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승부 예측 게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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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인기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코리아(LCK)'를 활용한 승부예측게임이 등장했다.
'픽엔고' 게임은 시청자들이 LCK 경기를 보면서 특정 팀과 선수의 성과를 예측해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경쟁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됐다.
해당 항목의 예측을 가로세로 3칸씩 총 9칸의 그리드에 배치하고 라인을 완성하면 보너스 점수를 얻는 빙고 게임의 규칙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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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인기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코리아(LCK)’를 활용한 승부예측게임이 등장했다. 아레나캐스트(대표 김영훈)가 20일부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픽앤고’ 게임이다. 라이엇게임즈와 트위치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 게임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픽엔고’ 게임은 시청자들이 LCK 경기를 보면서 특정 팀과 선수의 성과를 예측해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경쟁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됐다. 게임은 10명 단위로 진행되며 승리, CS, 오브젝트, 포탑, 킬, 어시스트 등의 게임 내 주요 지표에 대한 예측이 적중할 때마다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해당 항목의 예측을 가로세로 3칸씩 총 9칸의 그리드에 배치하고 라인을 완성하면 보너스 점수를 얻는 빙고 게임의 규칙도 더해졌다.
참여 희망자는 20일부터 트위치 LCK 채널에서 경기 중계 화면 우측에 표시된 익스텐션 아이콘을 누르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같은 방에 참가했던 이용자들 간 최종적인 점수와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LCK 스프링 기간 동안 모든 경기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의 획득 점수는 누적 관리되며 주간 및 월간 단위로 고득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 예정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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