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코로나19 확진→'벌거벗은 세계사' 녹화 불참 "접촉 연예인無"(종합)

황혜진 2021. 1.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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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tvN 역사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에 불참했다.

1월 18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9일 불거진 역사 강사 설민석의 논문 표절 논란과 인정, 프로그램 하차로 인해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는 한 달가량 잠정 중단됐다 15일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측은 15일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 재개설 관련 "내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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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tvN 역사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에 불참했다.

1월 18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음악 작업에 매진한 터라 접촉한 연예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의 경우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모두 마친 상황.

소속사 측은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 증세로 인해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인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9일 불거진 역사 강사 설민석의 논문 표절 논란과 인정, 프로그램 하차로 인해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는 한 달가량 잠정 중단됐다 15일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존박은 14일 이상 증세를 느낀 후 선제적 자가 격리를 했고,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tvN 측은 15일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 재개설 관련 "내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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