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컴백..1885만~2330만원

박윤구 2021. 1.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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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가 새롭게 돌아왔다. 18일 한국GM은 쉐보레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모델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트랙스는 기본 성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했지만 가격 인상 폭은 최소화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신형 트랙스는 1.4 ℓ SGE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55마력의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개별소비세 3.55 기준 판매가격은 △LS 디럭스 1885만원 △LT 2091만원 △프리미어 2298만원 △레드라인 LT 코어 2205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30만원으로 책정됐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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