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어, 눈꽃 가득한 서울의 사계를 공감하다 '서울의 겨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산서울타워로 향하는 아침.
산책하는 길목에서 찍은 서울의 눈 가득한 겨울 풍경 속에는 나뭇가지들 사이로 열린 하늘에 걸린 서울타워의 모습이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 국적의 팜 단 투엔(Pham Danh Tuyen)씨는 연구 목적으로 서울에 방문하여 지내던 중, 시간이 날 때마다 서울의 곳곳을 돌아보며 사진으로 그 추억들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남산서울타워로 향하는 아침. 산책하는 길목에서 찍은 서울의 눈 가득한 겨울 풍경 속에는 나뭇가지들 사이로 열린 하늘에 걸린 서울타워의 모습이 자리잡고 있다. 아래로 시원하게 펼쳐진 새하얀 눈길과 그 길 끝자락에서 겨울 풍경을 담느라 사진을 찍는 커플이 전체적인 공간감을 조화롭게 잘 담아내고 있다.
베트남 국적의 팜 단 투엔(Pham Danh Tuyen)씨는 연구 목적으로 서울에 방문하여 지내던 중, 시간이 날 때마다 서울의 곳곳을 돌아보며 사진으로 그 추억들을 담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서울을 여행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로하고, 서울 방문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은 서울을 추억하며 그 느낌을 공유하도록 서울신문사와 서울관광재단이 국제 서울 사진 공모전(2020 All My Seoul)을 개최했다. 서울 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함께 나누고자 전 세계 외국인 대상으로 개최된 본 공모전에는 70개국 5000여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누군가 내게 보낸 음란물… 女 80% “가해자 모른다”
- “장교가 존칭해주면 감사해해야” 부사관들 ‘발끈’
- 무한도전 이후 10억 날린 정준하 근황 “한 그릇도 직접 배달”
- 중국 내 조선족 학교 80% 사라졌다
- 남자 둘이서…홍콩 지하철 성관계 영상 ‘발칵’
- “200만원짜리 가방…4주 걸린다더니 1년째 감감무소식”(종합)
- 조국 딸 의사 국시 합격 소식...소청과의사회장 분노 “의사 가운 찢고 싶다”
- 日 가장 잔인하고 악명높은 야쿠자 조직 두목 ‘사형’ 구형
- “내 소설 통째 도용한 인물이 5개 문학상 수상” 일파만파
- ‘삼성家 3대’ 중 유일하게 두 번째 수감된 이재용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