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U-19 대표팀 출신' DF 박민규 임대 영입

이현호 기자 2021. 1.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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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대표팀 출신 측면 수비수 박민규(25)가 수원FC를 잠시 떠나 부산아이파크로 향한다.

복수의 축구계 소식통은 18일 "박민규가 부산으로 임대 이적한다.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치고 계약에 합의했다"고 귀띔했다.

1995년생 수비수 박민규는 구로중, 오산고(FC서울 유스), 호남대를 거쳐 2017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했다.

박민규는 2019년 대전에서 주전급으로 뛴 뒤 2020시즌을 앞두고 수원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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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연령별 대표팀 출신 측면 수비수 박민규(25)가 수원FC를 잠시 떠나 부산아이파크로 향한다.

복수의 축구계 소식통은 18일 "박민규가 부산으로 임대 이적한다.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치고 계약에 합의했다"고 귀띔했다. 박민규 임대 배경에는 부산 신임 사령탑 페레즈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있었다. 2021시즌을 앞두고 부산으로 부임한 페레즈 감독은 코칭스태프를 통해 박민규의 플레이를 관찰하며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1995년생 수비수 박민규는 구로중, 오산고(FC서울 유스), 호남대를 거쳐 2017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했다. 기대보다 출전 기회는 적었다. 2017년, 2018년에 서울에서 K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다.

박민규는 2019년 대전에서 주전급으로 뛴 뒤 2020시즌을 앞두고 수원FC로 이적했다. 2020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은 박민규 활약에 힘입어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었다.

청소년 시기에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부터 U-20 대표팀에 승선해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당시 황희찬(라이프치히), 백승호(다름슈타트), 김건희(수원삼성) 등과 함께 2014 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박민규 최고의 장점은 왕성한 활동량이다. 2020시즌 K리그2에서 '핏투게더'를 착용한 7개 팀 전체 선수단 중에서 활동량 3위에 들었다. 김영욱(제주)이 1경기당 평균 1만910m로 가장 많이 뛰었고, 박민규(1만696m)가 2위, 바비오(부천, 1만470m)가 3위에 자리했다.

박민규의 빈자리는 베테랑 수비수 박주호(34)가 채울 예정이다. 스위스 FC바젤, 독일 마인츠,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박주호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울산현대에서 뛴 뒤 새 시즌에 수원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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