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양양서 확진자 가족·외국인 등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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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와 양양군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춘천 192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 192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 누적 확진자는 194명, 양양은 10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5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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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춘천시와 양양군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춘천 192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 192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양양에서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인 미국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14일 입국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 누적 확진자는 194명, 양양은 10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550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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