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장에 김종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2021. 1. 18. 16:57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김종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사진)를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관장은 1984년부터 2004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연구과장, 전시운영과장 등을 거친 박물관 전문가다. 또한 중앙대 민속학과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한국 도깨비에 대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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