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정보화 수준 진단' 전남 1위·전국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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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퍙기한 2020년 '지역정보화 수준 진단'에서 전남 1위, 전국 기초자치단체 6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지역정보화 수준 진단에서 광양시가 전남도 1위, 전국 6위를 달성한 결과는 지금까지 지방행정에 새로운 정보화 기술을 접목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능정보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지역정보화가 더욱 성숙·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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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퍙기한 2020년 '지역정보화 수준 진단'에서 전남 1위, 전국 기초자치단체 6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가 달성한 지능정보화 3단계는 '자치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능형 정부 구축기반 마련' 단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약 7%(16개 시군)가 포함된다.
전남에서 광양시가 유일하게 3단계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의 이번 지역정보화 수준 진단은 지능정보화 시대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개별 정보서비스 중심의 진단이 아닌, 인프라 및 사용자와 성과를 아우르는 종합 관점에서 진단한 것이다.
진단 결과, 정보화 수준은 1~3단계로 분류됐으며 3단계는 7%(16개 시군), 2단계는 88%(201개 시군), 1단계는 5%(11개 시군)로 평가됐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지역정보화 수준 진단에서 광양시가 전남도 1위, 전국 6위를 달성한 결과는 지금까지 지방행정에 새로운 정보화 기술을 접목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능정보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지역정보화가 더욱 성숙·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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