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0명' ..누적 992명 유지(종합)

김도우 2021. 1.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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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추가로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7일 기준 0.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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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할상황 아냐, 거리두기 유지해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대를 깨끗하게 닦고 있다. 2021.1.18/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 3명이 확진된데 이어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다.

전북에서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43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추가로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7일 기준 0.87을 기록했다.

감염 재생산 지수는 11일(0.96), 12일(0.73), 13일(0.82), 14일(0.83), 15일(0.92), 16일(0.91)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니며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며 “실내외 모든 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발생원인별은 해외입국 90, 대구지역 6, 신천지관련 1, 이태원클럽 2, 확진자접촉 250, 사랑제일교회 11, 수도권 방문 13, 방문판매관련 20, 정읍양지마을 관련 13, 기타 70, 원대병원 관련 58, 노량진학원 10, 군산 66, 새소망교회 28, 완주공장 33, 가나안요양원 100, 00양로원 2, 00교회 20, 순창요양병원 75, 전주대안학교 14, 진안군의료원 7, 정읍아산병원 3, 00어린이집 21, 순창요양병원(Ⅱ) 33, 00병원 20, 군산의료원 10, 남원00기도원 7, 00교회 9,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2명을 유지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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