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숏패딩 입고 포즈도 척척 "어색하구만" [SNS★컷]

강소현 2021. 1.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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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숏패딩에 청바지로 힙하면서도 캐쥬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채리나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지시에 따라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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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1월 18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나야 오빠가 사진 찍어주께 저~기 서있어봐″ㅋㅋㅋ어색하구만photo by 김우리 #채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숏패딩에 청바지로 힙하면서도 캐쥬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채리나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지시에 따라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색해하면서도 곧잘 능숙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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