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 최욱 CPO 영입

[서울시우수사회적기업] 1. 최욱 CPO, AI 데이터 가공 전문 플랫폼 회사로의 도약 위해 노력할 것

테스트웍스는 최욱 CPO를 새로 영입했다./출처=테스트웍스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자사 최고제품관리자(CPO) 겸 부대표로 최욱 씨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욱 테스트웍스 CPO는 삼성 통신 연구소에서 시스템 SW개발을 총괄한 이력이 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컴퓨터공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 CPO는 “테스트웍스의 지속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데이터 자동화 가공 및 관리 솔루션인 ‘블랙올리브’를 고도화하고,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인 ‘에이아이웍스’등을 강화해 AI데이터 가공 전문 플랫폼 회사로 나갈 것”이라 밝혔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이번 최 CPO 영입을 계기로 제품 경쟁력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며, 테스트웍스의 기술력과 사회적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초석을 공고히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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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에디터 jenny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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