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표] PBA‧LPBA투어 4차전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이상민 2021. 1. 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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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LPBA 투어 4차전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엠블렘.
[MK빌리어드뉴스 이상민 기자] PBA투어 4차전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이 19일부터 서울 강서 메이필드호텔에서 5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PBA가 공개한 대진표에 따르면 3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은 2조에서 전성일 김동영 김우철과 128강전을 치른다. 랭킹 1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뱅피닉스)은 1조서 정경섭(TS·JDX) 박동준 이선웅과 대결한다.

LPBA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8일(PQ라운드)부터 19일 오전(64강)까지 예선전을 시작한다. 32강전은 대회 둘째 날인 20일부터 시작한다. 20-21시즌 3차전(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이미래는 1조서 차유람 최연주, 그리고 PQ라운드 진출자와 경기를 치른다.

한편 LPBA는 선수층을 넓히기 위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부터 PQ라운드를 도입했다. PQ라운드는 포인트 랭킹 상위 43명이 64강에 직행하고 남은 21개 자리를 가리는 방식이다. 18일 오후 시작하는 PQ에는 14개조 56명이 나선다. 이중 각조 1위 14명과 2위 중 상위 7명이 64강에 합류한다. [imfactor@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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