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스케치] 디테일한 설사커 무기, 통영 하늘을 가른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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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의 설사커 시즌2가 담금질을 시작했다.
올 시즌도 디테일한 축구로 K리그1 승격을 다짐하고 있다.
경남은 지난 시즌부터 훈련과 연습 경기 시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올 시즌도 어김없이 드론이 연습구장 상공을 맴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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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통영] 한재현 기자= 경남FC의 설사커 시즌2가 담금질을 시작했다. 올 시즌도 디테일한 축구로 K리그1 승격을 다짐하고 있다.
경남은 지난 6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1차 전지훈련 중이다. 떨어진 체력과 감을 찾으며,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합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디테일하고 다양한 세부 전술이 가미된 설기현 감독의 축구도 올 시즌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경남은 18일 오전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용인대와 전지훈련 첫 연습 경기를 가졌다. 결과 보다 선수단 전체 기량을 확인하고, 약점을 확인해 보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연습 경기 동안 산양스포츠파크 경기장 위로 쉴새 없이 ‘윙~’하는 소리가 들렸다. 위를 쳐다보니 드론이었다.
경남은 지난 시즌부터 훈련과 연습 경기 시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올 시즌도 어김없이 드론이 연습구장 상공을 맴돌고 있었다.
박수빈 분석관은 드론 조종대를 잡으며, 훈련장 상공의 드론을 조종해 응시했다. 혹여나 떨어져 선수들이 다치지 않기 위해 신경 썼다.
설기현 감독이 드론을 쓰는 이유는 다양한 각도에서 훈련 파악을 위해서다. 높은 상공에서 선수들의 움직임, 전술, 세밀한 기술까지 체크해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탁월하다.
설기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드론에서 찍은 영상을 확보해 편집 후 선수들과 함께 같이 토론하며, 더 나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올 시즌도 디테일해진 설사커의 시즌2가 어떤 모습으로 더 진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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