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첫사랑 오빠 지키려 야구방망이 들고 외출"(페이스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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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첫사랑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1월 18일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구혜선, 첫사랑을 위해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다?!' 편이 공개됐다.
이어 구혜선은 "학창 시절엔 남자 손도 안 잡아봤다. 내가 인기 많은 거랑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은 별개 아니냐"며 "첫사랑은 있었다. 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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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구혜선이 첫사랑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1월 18일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구혜선, 첫사랑을 위해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다?!' 편이 공개됐다.
이날 구혜선은 "사실 전 일이 많은 게 좋다. 보통 사람들이 하는 것보다 많이 하는 편인데 연애 에너지가 정확히 일로 나간다"며 "제가 일을 하지 않고 무기력하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때다. 그렇게 보면 저는 내내 누군가를 사랑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20년 동안 바빴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구혜선은 "학창 시절엔 남자 손도 안 잡아봤다. 내가 인기 많은 거랑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은 별개 아니냐"며 "첫사랑은 있었다. 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예전에 그 사람이 집에 오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집 앞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제가 집에 있는 야구 방망이를 들고나갔다. 혹시 우리 오빠 맞으면 때려주려고"라며 "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싸우는 거였다. 나한테 '너 이거 왜 가지고 나왔어?' 이러더라. 집에 야구방망이가 있는 것도 웃기긴 하다. 근데 혼자 독립했기 때문에 호신 기구 같은게 많았다. 항상 칼도 지니고 다녔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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