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아 '허쉬' 합류, 황정민과 심상치 않은 기류 포착

김종은 기자 2021. 1. 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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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아가 '허쉬'에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연출 최규식) 10회에서는 양조아가 인터넷 언론사 브이뉴스의 대표이자 기사 브로커 안지윤 역으로 첫 등장했다.

양조아는 허술해 보이지만 꿍꿍이 속을 가진 안지윤 역으로 등장, 첫 만남부터 한준혁(황정민)과 심사이 않은 기류를 내뿜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양조아가 출연하는 '허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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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양조아가 '허쉬'에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연출 최규식) 10회에서는 양조아가 인터넷 언론사 브이뉴스의 대표이자 기사 브로커 안지윤 역으로 첫 등장했다.

양조아는 허술해 보이지만 꿍꿍이 속을 가진 안지윤 역으로 등장, 첫 만남부터 한준혁(황정민)과 심사이 않은 기류를 내뿜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방송 말미엔 한준혁과 안지윤의 은밀한 회동이 담겨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안 대표는 "그 잘난 기자 근성 다 버리고, 갑자기 낯설고 서툰 이런 저속한 일에 손을 담근 이유가 뭔지" 떠보듯 물었고, 한준혁은 "육즙 다 빠지기 전에 돈 욕심, 자리 욕심 한 번 내보려고요"라며 야욕을 드러냈다. 이에 과연 한준혁이 뒤늦게 안지윤의 손을 잡은 이유가 무엇일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양조아가 출연하는 '허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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