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동절기 건설공사현장 질식사고 예방' 안전점검 나서

오산=김동우 기자 2021. 1.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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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동절기 건설공사장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0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동절기 밀폐공간에서 고체연료를 사용해 질식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공사 현장으로 오산시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건축분야 전문가) 및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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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동절기 건설공사장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0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동절기 건설공사장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0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동절기 밀폐공간에서 고체연료를 사용해 질식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공사 현장으로 오산시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자문단(건축분야 전문가) 및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동절기 건설공사장 질식사고 예방 관련 사항으로 ▲밀폐공간 보건작업 안전관리 수립 및 이행 여부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가스농도 측정 등 근로자 특별 안전 교육 ▲위험물관리법에 따른 유해물질 및 임시소방시설 관리 사항 등 이다.

오산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건축주 및 건설관계자에 통보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안전조치를 명령하여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으로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를 철저히 점검하여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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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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