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 42일 만에 헬스장 영업 재개 "행복하다" [SNS★컷]

[뉴스엔 석재현 기자]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헬스장 영업 재개 소식을 알렸다.

1월 18일 양치승은 개인 SNS에 "42일만에 오픈 그래도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운영 중인 근육질 몸메를 뽐내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초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일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시켰고, 이에 헬스장 등 실내 체육 시설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18일부터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되, 일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수도권 헬스장을 포함한 실내체육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인원을 제한하는 형태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양치승은 현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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