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장윤주 "갑상선 기능 저하증 탓 체력 약해..과자신 칼로리 걱정 NO"

배효주 2021. 1. 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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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극중 음주 및 과자 먹는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윤주는 1월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 언론 배급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알코올 중독 막내로 분해 술과 과자를 먹는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윤주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어서 체력이 약하다. 원래는 술도 못 마시고, 과자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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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윤주가 극중 음주 및 과자 먹는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윤주는 1월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 언론 배급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알코올 중독 막내로 분해 술과 과자를 먹는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윤주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어서 체력이 약하다. 원래는 술도 못 마시고, 과자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실제로 먹으니까 맛있고, 과자를 먹으니까 술이 당기기도 하더라"며 "촬영장에서는 캐릭터에 빠져있고 집중한 상태라 칼로리 걱정은 하나도 안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1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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