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 우수대학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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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은 18일 교내에서 '2020 창업교육 우수대학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전대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센터 운영으로 지난달 중앙대와 함께 교육부의 '창업교육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대전대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보다 더 체계적인 창업교육 지원과 성과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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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 LINC+사업단은 18일 교내에서 '2020 창업교육 우수대학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전대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센터 운영으로 지난달 중앙대와 함께 교육부의 ‘창업교육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센터는 ‘Startup(스타트 업)4D+ Step(스텝)' 체계를 바탕으로 재학생 및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창업동아리와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및 3-Way 실전 창업교육 등이다.
특히 ‘초중고대 연합 창업경진대회’는 대전시교육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업 아래 지역 창업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다수 구축, 연평균 약 4000만원을 창업 관련 장학금으로 별도 배정하고 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대전대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보다 더 체계적인 창업교육 지원과 성과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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