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VIP 선정 기준 강화..非제휴카드는 절반만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우수고객(VIP) 선정 기준이 강화된다.
신세계백화점은 2월부터 제휴카드(신세계 씨티, 신세계 삼성, 신세계 신한, 신세계 하나, 신세계 시코르 카드)가 아닌 카드나 상품권으로 결제한 경우 해당 결제액의 50%만 VIP 클럽 선정에 활용되는 구매 금액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제휴를 맺은 카드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올해 1월까지 결제분은 이전 기준에 따라 처리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세계백화점 우수고객(VIP) 선정 기준이 강화된다.
신세계백화점의 VIP 등급은 총 6단계로, 1년간 구매한 금액을 합산해 정해진다. 현금, 상품권, 타사 카드 결제 시에는 신세계포인트 카드로 적립한 경우에 한해 구매 금액에 포함된다. 최고 등급인 트리니티는 구매 금액 최상위 999명에게 주어지고,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등급은 각각 6000만원, 4000만원 이상이면 선정될 수 있다. VIP 회원에게는 할인 혜택과 라운지 이용, 전용 주차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월부터 양도세·종부세 대폭 인상…정부 "부동산 투기로 돈 벌 생각마라"
- '걸어서 배달해라' 음식배달 오토바이 진입 막은 아파트
- 안상태 와이프, 이웃 저격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
- 조건만남녀 화장실서 성폭행 ‘무죄’…이유는?
- 시체 닦기→하이틴 스타→역술인…최제우, 파란만장 인생사 고백
- “입양아 바꾼다고?” 文 비판에 화들짝…靑 “무엇보다 아이 행복 중요”(종합)
- “탯줄도 안 뗐는데”…신생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친모
- 신현준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시간…'울림' 쓰며 위로 받아" [인터뷰]①
- “내가 살인자? 난 환자였다”…권민아, ‘지민 괴롭힘’ 증명
-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전북현대와 손잡나..."현재 조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