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김선영 "인물 만날 때 옷 머리 신발 고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영이 연기할 때 고민한 지점을 언급했다.
이승원 감독과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참여했다.
김선영은 "인물을 만났을 때 이 사람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머리 모양을 할지 어떤 신발을 신는지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숙이라는 인물이 어떤 옷을 입고 머리를 하고 신발을 시는 지 고민하고 연기했다. 그게 고민의 지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선영이 연기할 때 고민한 지점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영화 ‘세자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승원 감독과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참여했다.
김선영은 “인물을 만났을 때 이 사람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머리 모양을 할지 어떤 신발을 신는지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숙이라는 인물이 어떤 옷을 입고 머리를 하고 신발을 시는 지 고민하고 연기했다. 그게 고민의 지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7일 개봉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물어보살` 잉크 이만복, 아들에 군입대 권유한 가슴아픈 사연은?
-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벌금 700만원
- 이정수 층간소음 해명 논란…“거짓 해명 잘 봤다” 반박 글 등장
- 구혜선 "첫사랑 지키기 위해 야구방망이 든 적 있다"(`페이스아이디`)
-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결혼 4년차에 닥친 위기 “따로 잔다”
- 이종석, ‘W’ 감독 드라마 재회 가능성 솔솔 “검토 중” - 스타투데이
- ‘뉴진스 공개 지지’ 얻은 민희진, 하이브에 가처분 ‘반격’[MK이슈] - 스타투데이
- 함소원, 이혼 후 첫 방송 출연...‘가보자GO’ 뜬다 - 스타투데이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해의 산 `돌로미티-이탈리아` 선정
- “매력은 있어요”...‘강매강’ 소소하게 터진다[MK이슈]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