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vs가치관, 영화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2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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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영화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는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이민 2세 청년 파임이 자유분방한 이탈리아 여자친구 아지아를 만나며 겪는 종교 문화적 갈등을 따듯하고 재치 있게 담아낸 청춘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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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영화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는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이민 2세 청년 파임이 자유분방한 이탈리아 여자친구 아지아를 만나며 겪는 종교 문화적 갈등을 따듯하고 재치 있게 담아낸 청춘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이탈리아 로마 토르피냐타라에서 만난 두 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보여준다.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파임과 아지아는 평범한 연인 사이로 보인다. 그러나 어쩐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파임의 눈동자를 보면 그들의 연애가 난항을 겪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과 평생을 지켜온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하는 파임의 딜레마를 보도스틸을 통해 예상할 수 있다. 이들의 현실 로맨스를 담은 영화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올겨울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안겨줄 이탈리아 현실 로맨스 영화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는 오는 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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