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비·이효리·유노윤호 등과 활동, 옛 생각 나"

김지하 기자 2021. 1. 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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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멤버들이 오프라인 공연이 원활하지 않은 때 컴백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유노윤호가 비형도 나오고 에픽하이 형들도 나오고 하니 옛날에 활발히 활동했을 때가 떠오른다고 하더라. 효리 누나도 활동하고 있고. 그때가 떠오르며 어쩌면 지금 컴백한 게 다행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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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들이 오프라인 공연이 원활하지 않은 때 컴백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의 정규 10집 ‘에픽 하이 이즈 히어’(Epik High Is Here)의 첫 번째 앨범 ‘에픽하이 이즈 히어 상(上)’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열렸다. 에픽하이 멤버들이 직접 진행을 맡았고, 녹음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타블로는 “앨범을 내는 게 맞나 싶었다. 공연형 가수라 팬들을 직접 찾는 게 힘든데 괜찮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운을 뗀 후 “최근 방송국에 갔는데 유노윤호씨가 우리 대기실에 찾아왔다”라고 했다.

이어 “유노윤호가 비형도 나오고 에픽하이 형들도 나오고 하니 옛날에 활발히 활동했을 때가 떠오른다고 하더라. 효리 누나도 활동하고 있고. 그때가 떠오르며 어쩌면 지금 컴백한 게 다행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예전도 생각나지만 미래를 향해가는 컴백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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