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새해 회사채 수요예측서 1兆 이상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헬로비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6300억원, 5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5600억원을 받아 총 1300억원 모집에 1조1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LG헬로비전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1bp, 5년물은 -11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LG헬로비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6300억원, 5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5600억원을 받아 총 1300억원 모집에 1조19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LG헬로비전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1bp, 5년물은 -11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LG헬로비전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1079일만에 재수감…‘준법감시위’ 강조한 재판부 반전
- 나경원 "文대통령, 입양아동을 물건 취급…너무 끔찍해"
- “XX후 침대서 나눠야 할 대화” 이루다 불씨된 연애 앱 “상담이야, 야설이야?” [IT선빵!]
- 文 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실패”…전문가들 “유동성 등 책임회피 언급”[부동산360]
- [르포] “헬스장, 새벽 6시부터 러닝”…시민들 ‘반색’
- 눈사람, 무심코 발로 찼다가는 ‘쇠고랑 찰 수도 있다’
- 조국 딸 의사고시 합격…野 "앞으로 '공정' 입에 담지 말라"
- 30분마다 TV광고…시청자들 '분통'
- 프로야구 롯데-이대호 재계약 ‘솔로몬 해법’은?
-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상태, 현재 입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