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 하락..3,013.93에 거래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2% 정도 떨어져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6포인트(0.19%) 내린 3,079.90으로 시작해 1% 안팎의 약세를 보이다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에 삼성전자 등이 하락하면서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6포인트(0.13%) 내린 963.18에 개장해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4.5원 오른 1,103.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 정도 떨어져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97포인트(2.33%) 떨어진 3,013.9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6포인트(0.19%) 내린 3,079.90으로 시작해 1% 안팎의 약세를 보이다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에 삼성전자 등이 하락하면서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725억 원, 2천208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천142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9.77포인트(2.05%) 내린 944.67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6포인트(0.13%) 내린 963.18에 개장해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기관이 80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억 원, 12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4.5원 오른 1,103.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 6개월…법정 구속
- [영상] 문 대통령 “윤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갈등 부각 송구”
- [풀영상]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방역당국 “2월부터 백신 예방접종 시스템 통해 ‘사전예약’ 등 실시”
- [코로나19 백신] “전 세계 0.5%” 1월 셋째 주 전세계 백신 접종 현황
- 박지성-이영표 축구 행정가로 ‘별별 대결’
- 탄소 배출 안 멈추면?…30년 뒤 여름은 석 달 내내 ‘찜통’
- 빨래 돌리며 보드게임…육군 ‘빨래방’의 변신
-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지난해보다 1,000명 더
- 안철수 “손주돌봄수당 월20”·나경원 “소상공인 6조 대출”…‘복지 전쟁’ 뛰어든 野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