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놓고 얘기합시다"..한대희 군포시장 직원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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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놓고 얘기합시다".
경기 군포시 한대희 시장이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 시장은 이번 차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정 운용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다.
한 시장은 "시민 소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내부소통"이라며, "직원들과 각종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 등을 찾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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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터놓고 얘기합시다”. 경기 군포시 한대희 시장이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18일 한 시장이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포함해 40개 부서와 일명 ‘차담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이번 차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정 운용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차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평소 하기 어려운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등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선다.
한 시장은 “시민 소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내부소통”이라며, “직원들과 각종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 등을 찾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10시 처음 열린 자치분권과 차담회에서 한 시장은 자치분권과의 신설 배경과 향후 운용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이에 직원들은 “과(課) 신설 배경에 걸맞게 시민과의 소통강화 등에 더욱더 주력하겠다”라며 시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주문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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