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층간소음 폭로한 아랫집 저격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

최혜진 기자 2021. 1.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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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상태가 최근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와이프인 일러스트레이터 조인빈이 아랫집을 저격했다.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은 18일 자신의 SNS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유명인사).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 Warrior(키보드 워리어)"라는 글과 일러스트 영상을 게재했다.

조인빈은 최근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과 관련, 피해를 폭로한 아랫집을 저격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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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와이프 조인빈 / 사진=DB, 안상태 와이프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코미디언 안상태가 최근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와이프인 일러스트레이터 조인빈이 아랫집을 저격했다.

안상태 와이프 조인빈은 18일 자신의 SNS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유명인사).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 Warrior(키보드 워리어)"라는 글과 일러스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일러스트 영상 속에는 공룡 탈을 쓴 한 인물이 건물 위층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인빈은 최근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과 관련, 피해를 폭로한 아랫집을 저격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누리꾼 A씨가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아랫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히며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이후 A씨가 지목한 당사자로 밝혀진 안상태는 "아이가 뛴 게 맞아 죄송스럽다. 아래층이 없는 1층이나 필로티 구조의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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