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기자회견 리허설만 4번..기자 16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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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예정됐던 100분을 꽉 채워 진행됐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기자는 현장에서 20명, 화상 연결로는 100명으로 모두 120명이었는데요.
이 외에도 신년 기자회견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온라인 채팅방에는 모두 165명의 기자가 참여했습니다.
정규 출입기자단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방에는 참여 인원이 349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신년 기자회견에 참여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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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예정됐던 100분을 꽉 채워 진행됐습니다.
전에 없던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으로, 리허설만 지난 15일에 2번, 17일 오후에 1번, 당일인 오늘(18일) 오전에 1번, 이렇게 모두 4차례 이뤄졌습니다.
연출자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비롯해 행사를 맡은 춘추관은 한 달가량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도, 한 기자의 화상질의 때 음성연결이 고르지 않아 질문을 하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기자는 현장에서 20명, 화상 연결로는 100명으로 모두 120명이었는데요.
기자들이 들고 있던 숫자 손팻말은 청와대 춘추관 1층 로비에서 나눠준 것입니다.
이 외에도 신년 기자회견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온라인 채팅방에는 모두 165명의 기자가 참여했습니다.
정규 출입기자단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방에는 참여 인원이 349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신년 기자회견에 참여한 셈입니다.
[ 신동규 디지털뉴스부 기자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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