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 "요즘 하루 아빠로 열일中..온라인 스쿨 고충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이 아이들의 온라인 스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4시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정규 10집 온라인 기자간담회가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는 정규 10집으로 3년 3개월만에 돌아왔다.
한편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은 오늘(18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4시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정규 10집 온라인 기자간담회가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정규 10집은 상(上), 하(下) 두 편으로 구성돼 있다.
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는 정규 10집으로 3년 3개월만에 돌아왔다. 타블로는 “에픽하이 밖에 없는 독립 회사를 시작한 지 2년이 넘었다. 해외 투어를 열심히 했고, 또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하루의 아빠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미쓰라진도 “원래 캠핑을 좋아했는데 요즘 그럴 수가 없어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고 투컷도 “한 명 온라인 스쿨 하기도 힘든데, 두 명이나 온라인 스쿨을 시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타블로는 “두 명 하려면 정말 힘들겠다. 저도 하고 있어서 안다. 자꾸 인쇄기가 왜 안 나오냐고 하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은 오늘(18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노윤호 "'땡큐' MV 19금 판정? 영화적 설정 때문…대충하고 싶지 않았다"
- 권민아, 정신과 진단서 공개 "괴롭힘당한 증거 달라고? 비참해"
- [단독] '레전드' 박지성, K리그서 행정가 변신…전북행 확정
- "대놓고 선물 구걸"...'日 동요대회 아기' 노노카, 악플에 법적 대응 예고
- '층간 소음·장난감 먹튀' 문정원, 과거 마트 인증샷도 덩달아 눈살
- 뇌수술 받는 민병헌 "괜찮다. 나보다 어머니 걱정이 앞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