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흔들리자 코스피 '휘청'.. 삼성 계열사 주가도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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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흔들리자 증시가 휘청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날 3%대 급락을 보이며 코스피가 3010선까지 하락했다.
코스피가 휘청인 데는 삼성전자의 하락 여파가 컸다.
이 부회장의 실형에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우(-3.87%), 삼성SDI(-4.21%), 삼성물산(-6.84%), 삼성바이오로직스(-1.99%), 삼성생명(-4.96%), 삼성카드(-1.53%), 삼성증권(-2.29%), 삼성전기(-1.99%) 등 삼성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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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97포인트(2.33%) 하락한 3013.93에 마감했다. 3079로 출발한 코스피는 종일 약세를 보이며 반등에 실패했다. 장중에는 3002.89까지 떨어지며 3000선 마저 붕괴될 뻔했다.
코스피가 휘청인 데는 삼성전자의 하락 여파가 컸다. 이날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으로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이 부회장의 실형에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우(-3.87%), 삼성SDI(-4.21%), 삼성물산(-6.84%), 삼성바이오로직스(-1.99%), 삼성생명(-4.96%), 삼성카드(-1.53%), 삼성증권(-2.29%), 삼성전기(-1.99%) 등 삼성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호텔신라는 이 부회장 실형 선고 이후 상승 전환했지만 결국 전 거래일보다 1.41% 하락한 8만37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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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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