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 의정부시의회 올해 첫 의정활동 돌입 등

송주현 2021. 1. 18.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김정겸 의원의 '행정기관 야간당직 제도 개선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의회.(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김정겸 의원의 '행정기관 야간당직 제도 개선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임시회 마직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 할 예정이다.

◇1월 말까지 방역수칙 지도점검 지속

의정부시는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이달 말까지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지속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시 집합금지 됐던 노래연습장 등은 시설면적 8㎡당 1명을 기준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해야 하며 2단계 공통 방역수칙(마스크 착용,오후 9시 이후 운영중단, 음식섭취 금지, 출입자명단 관리, 환기 및 소독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시설에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경찰서와 방역수칙 위반사항 및 시설별 불법 운영에 대해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