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감염병 전담병원 '남원의료원' 격려 방문

유승훈 기자 입력 2021. 1. 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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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전북 남원시장은 18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남원의료원을 방문, 의료진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의 이날 남원의료원 방문은 입원 중인 코로나19 환자들의 빠른 쾌유 기원은 물론, 치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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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 없이 헌신하는 의료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가운데)과 남원시청 공무원들이 감염병 전담병원인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남원시 제공)2021.1.18/© 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은 18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남원의료원을 방문, 의료진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의 이날 남원의료원 방문은 입원 중인 코로나19 환자들의 빠른 쾌유 기원은 물론, 치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자 추진됐다.

이환주 시장은 “지역 내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밤낮으로 위험하고 고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치료와 간호에 힘쓰는 의료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의료원은 2020년 2월에 이어 지난 11월에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재지정 받아 병상 확보는 물론 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치료를 돕고 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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