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예산낭비 막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중 예산낭비 사업을 발굴하거나 예산 절감 방안을 제안해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에 기여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교육청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전남도 도민이면 누구나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다운받아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 우편·방문·팩스 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도민 50명 이내로 구성 예정인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예산·기금 불법지출에 대한 시정 요구 △예산절약이나 수입증대와 관련된 제안 △예산 낭비관련 현장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중 예산낭비 사업을 발굴하거나 예산 절감 방안을 제안해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에 기여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명식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제1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구성으로 낭비되는 예산집행을 막고, 공무원들이 스스로 효율적 예산 편성 및 집행 방안을 강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