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13번째 사망자 발생

광주CBS 권신오 기자 2021. 1.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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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1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0대가 17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의 확진자 수가 점진적으로 줄면서 코로나19 감염 재생산 지수가 0.68로 낮아졌다.

광주시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달 초에는 감염 재생산 지수가 1.34까지 높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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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1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0대가 17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감염병 차단을 위해 먼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도록 했다.

광주에서는 이날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3명 모두 전남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광주의 확진자 수가 점진적으로 줄면서 코로나19 감염 재생산 지수가 0.68로 낮아졌다.

광주시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달 초에는 감염 재생산 지수가 1.34까지 높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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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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