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인터콥 선교사, 음성 판정.."BTJ 열방센터 방문자들 속히 검사받길"

윤슬빈 기자 입력 2021. 1. 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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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 인터콥 선교회 선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BTJ 열방센터 방문자들에 "속히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호소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이날 "인터콥 열방센터 방문자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11월27일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지금 속히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기를 간곡히 호소하고, 지금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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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교사 "백신 접종 시작되면 반드시 맞아야"
14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끝자락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 모습. 2021.1.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최바울 인터콥 선교회 선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BTJ 열방센터 방문자들에 "속히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호소했다.

18일 인터콥 선교회에 따르면 최바울 선교사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데 이어 이달 1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또 한 번 진단 검사를 해 1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바울 선교사는 이날 "인터콥 열방센터 방문자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11월27일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지금 속히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기를 간곡히 호소하고, 지금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27일과 28일 인터콥 BTJ 열방센터 기도회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전국에서 참석했던 방문자에 의한 감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상주시는 BTJ 열방센터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

한편 최바울 선교사는 지난해 7월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특강 중 '코로나19 빌게이츠의 음모론'과 "DNA백신을 맞으면 노예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 선교사는 "특강 내용 중 빌게이츠 관련 내용은 미국의 지인으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이라며 "그 특강에서 저는 DNA백신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RNA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해명했다. 최 선교사는 "우리 국민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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