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손금 풀이 결혼선이 없다는 말에 실망

2021. 1. 1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민상이 손금 풀이 중 모두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의 집으로 외국인 친구를 초대해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직접 한식을 대접하는 '어서와~ 민상이네는 처음이지?'특집을 꾸몄다.

이어 유민상의 손금을 본 럭키는 "손에 결혼선이 없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김민경과 문세윤은 "그럴 리가 있냐"라며 재차 확인했지만 결국 유민상의 결혼선을 찾지 못하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유민상이 손금 풀이 중 모두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의 집으로 외국인 친구를 초대해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직접 한식을 대접하는 ‘어서와~ 민상이네는 처음이지?’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은 인도 출신의 방송인 럭키가 함께 했고, 식사 전 새해를 맞아 인도식 손금 풀이를 제안했다.  

그러자 맛있는 녀석들은 흥미를 보이며 재빨리 손을 내밀었고, 럭키는 결혼운에 관한 손금 풀이를 보였다. 먼저 문세윤의 손을 본 럭키는 “결혼을 3번 할 손금이다”라며 충격적인(?) 결과를 공개했고, 이를 들은 김준현은 문세윤을 향해 질타를 던졌다. 이에 문세윤은 “나는 한 여자와 3번 결혼할 것이다”고 말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어 유민상의 손금을 본 럭키는 “손에 결혼선이 없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김민경과 문세윤은 “그럴 리가 있냐”라며 재차 확인했지만 결국 유민상의 결혼선을 찾지 못하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럭키는 “그냥 재미로 보는 것뿐이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지만, 유민상은 “재미로 보는 것인데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씁쓸함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사진출처: '맛있는 녀석들'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