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입식테이블 교체 음식점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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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18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업소에 대해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영업주 관내 거주 여부, 입식테이블 설치 수 등 6가지의 항목을 심사해 평가점수순으로 선정한다.
군은 외식문화 개선과 노약자·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 확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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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8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업소에 대해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군은 좌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업소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영업주 관내 거주 여부, 입식테이블 설치 수 등 6가지의 항목을 심사해 평가점수순으로 선정한다.
다만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및 영업정지 등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군은 외식문화 개선과 노약자·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 확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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