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손담비, 시상식서 같은 목걸이?..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까지 무려 7146만원

강소영 2021. 1. 1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40본명 정지훈)와 손담비(39)가 각각 시상식에서 같은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비는 검은색 정장에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했다.

  헌데 이 목걸이는 앞서 손담비가 똑같이 착용했던 것으로, 지난 달 29일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블랙 드레스에 매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목걸이 너무 예쁘던데 비가 해도 예쁘더라", "엄청 비싸구나", "둘이 같은 목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비(40본명 정지훈)와 손담비(39)가 각각 시상식에서 같은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지난 10일 박진영과 함께 참석한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곡 ‘나로 바꾸자’를 불렀다. 당시 비는 검은색 정장에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했다.

 
헌데 이 목걸이는 앞서 손담비가 똑같이 착용했던 것으로, 지난 달 29일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블랙 드레스에 매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포스텐 네크리스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고가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7146만 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목걸이 너무 예쁘던데 비가 해도 예쁘더라”, “엄청 비싸구나”, “둘이 같은 목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위), 유튜브 'Golden Disc Awards'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