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광주CBS 박요진 기자 입력 2021. 1.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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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전남농협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도내 400여 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식품보존·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 5대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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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특별 점검을 나섰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전남농협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도내 400여 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허위표시, 식품보존·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 5대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지역본부에서는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남 관내 하나로마트 등 모든 경제사업장에 대해서는 식품안전관리 교육자료를 안내해 소관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박서홍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식품안전 관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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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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