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선호, 1년 4개월 만에 복귀..신설팀 담당 부장

정연 기자 2021. 1. 1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가 CJ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씨는 이번에 신설된 팀인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업무에서 물러난 지 1년 4개월 만에 복귀한 것입니다.

CJ그룹은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는 자리"라며 "이전 보직인 식품기획전략1담당과 같은 부장급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가 CJ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씨는 이번에 신설된 팀인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업무에서 물러난 지 1년 4개월 만에 복귀한 것입니다.

2019년 9월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CJ그룹은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는 자리"라며 "이전 보직인 식품기획전략1담당과 같은 부장급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CJ그룹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