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외층 희망 나눔 행렬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지역에 소외층을 위한 희망 나눔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손세정제를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2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생활하는 93가구에 전달된다.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영양제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지역에 소외층을 위한 희망 나눔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손세정제를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2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생활하는 93가구에 전달된다.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영양제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상관면 고려태권도 원생들은 또 라면을 모아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원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라면 15박스를 마련했으며 이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라면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용진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김 50박스를 후원한데 이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용진읍에서는 초포가든과 삼남배농원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