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외층 희망 나눔 행렬 계속

강명수 2021. 1.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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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지역에 소외층을 위한 희망 나눔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손세정제를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2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생활하는 93가구에 전달된다.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영양제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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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손세정제를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지역에 소외층을 위한 희망 나눔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손세정제를 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2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생활하는 93가구에 전달된다.

암웨이 더블팀·트레버팀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영양제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상관면 고려태권도 원생들은 또 라면을 모아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원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라면 15박스를 마련했으며 이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라면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용진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김 50박스를 후원한데 이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용진읍에서는 초포가든과 삼남배농원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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