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본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본사 직원 전수조사

김종윤 기자 2021. 1. 18. 15: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서울 을지로 본사 건물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모든 임직원이 초기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층 방역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본사에 근무하는 대신금융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포함한 분리근무제를 하고 있어 업무는 차질없이 정상으로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