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3010선으로 '뚝'.. 3000 돌파 후 최저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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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10선까지 하락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 구속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3% 급락한 영향이 컸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97포인트(2.33%) 하락한 3013.9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으로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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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97포인트(2.33%) 하락한 3013.93에 마감했다. 3079로 출발한 코스피는 종일 약세를 보이며 반등에 실패했다. 장중에는 3002.89까지 떨어지며 3000선 마저 붕괴될 뻔했다.
이날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으로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오후 들어 이 부회장의 실형이 확정되며 결국 전 거래일보다 3.41%(3000원) 하락한 8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우주항공과 국방(+5.34%)이, 테마별로는 테마파크(+3.93%), 항공기부품(+3.8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3.41%), LG화학(-1.53%), 삼성전자우(-3.87%), 삼성바이오로직스(-1.99%), 네이버(-1.80%), 삼성SDI(-4.21%), 셀트리온(-4.56%), 카카오(-2.29%)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1.96%), 현대차(+0.42%)만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대비 19.77포인트(2.05%) 내린 944.67에 마감하며 950선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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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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