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MBN 프로그램 MC 확정..6개월만에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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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및 프로포폴 투약 의혹 등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배우 신현준이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로 복귀한다.
MBN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신현준이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MC로 확정됐다. 2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17일 MBN 푸드멘터리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에 출연해 방송 복귀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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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신현준이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MC로 확정됐다. 2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는 건강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를 전하는 건강 정보 프로그램이다.
신현준은 지난해 전 매니저가 갑질 논란과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제기하면서 고정 출연하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전 매니저가 이와 관련해 신현준을 법적 고발한 결과 무혐의 처분으로 끝났다.
신현준은 17일 MBN 푸드멘터리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에 출연해 방송 복귀 시동을 걸었다.
그는 방송에서 6개월간의 공백기에 대해 "21세에 데뷔 후 한 번도 쉰 적이 없었다. 갑자기 집에 혼자 있게 되니까 아내가 불안했는지 마트에 갈 때도 데리고 다녔다. 큰 아이는 아빠가 힘든 걸 아는지 나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아이가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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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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