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본사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본사 직원 전수조사

김아람 2021. 1.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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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서울 을지로 본사 건물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모든 임직원이 초기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층 방역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사에 근무하는 대신금융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포함한 분리근무제를 하고 있어 업무는 차질없이 정상으로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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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대신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신증권은 서울 을지로 본사 건물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모든 임직원이 초기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층 방역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사에 근무하는 대신금융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포함한 분리근무제를 하고 있어 업무는 차질없이 정상으로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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