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인 선마린코퍼레이션 대표, 이웃사랑성금 3580만원 기탁

노동균 2021. 1. 18.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은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115호 회원인 윤태인 선마린코퍼레이션㈜ 대표가 지난 15일 이웃사랑성금 358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윤 대표는 2016년 아너 소사이어티 약정회원(5년 내 1억원 이상 기부)으로 가입 후 2018년 1억원을 완납했다.

윤 대표는 아너 성금과 별도로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은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115호 회원인 윤태인 선마린코퍼레이션㈜ 대표가 지난 15일 이웃사랑성금 358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윤 대표는 2016년 아너 소사이어티 약정회원(5년 내 1억원 이상 기부)으로 가입 후 2018년 1억원을 완납했다. 윤 대표는 아너 성금과 별도로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

▲윤태인 선마린코퍼레이션 대표(왼쪽)와 박은덕 모금회 사무처장이 15일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마린코퍼레이션은 고도로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으로 해양 및 조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유전 서비스, 장비 및 소모품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업체다. 윤 대표는 미국의 카타리나 태풍피해 돕기, 티베트 지진 등 해외 재해재난을 돕기 위해 선부산파운데이션 재단을 만들어 운영 중이기도 하다.

윤 대표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부산(Powerful Peaceful Pusan)이 나의 사명이고, 부산의 힘이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돼 이러한 영향력이 긍정적인 기운으로 돌고 돌아 다시금 나에게 되돌아 올 것이라 믿으며 이것이 사람 사는 사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