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상점, 기능성 아우터 '방풍이' 와디즈 펀딩 오픈

신건웅 기자 2021. 1. 1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젝트 메이커 '나다상점'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기능성 아우터 '방풍이'의 펀딩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풍이는 나다상점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펀딩 판매는 오는 25일까지다.

나다상점은 '나답게'를 모토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다상점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프로젝트 메이커 '나다상점'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기능성 아우터 '방풍이'의 펀딩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풍이는 나다상점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펀딩 판매는 오는 25일까지다. 나다상점은 '나답게'를 모토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인 '방풍이'는 일상에서의 활동성을 높이는 방풍재킷으로 서핑·스쿠버 등 물놀이 외에 여행·하이킹·낚시·캠핑·라이딩·촬영 현장 등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습윤저항성' 최고 등급인 5등급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누수 또는 침수에 대한 저항성을 알아보는 '내수도'도 검증받았다. 내구성이 좋은 만큼 오염에 강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하단부 트임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앞뒷면에 가슴 주머니를 포함해 총 3개의 주머니를 만들어 충분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바깥 면 가슴 주머니에는 단추를, 메인 주머니에는 방수 타입의 지퍼를 달아 소지품을 잃어버릴 위험을 줄였다.

이외에 한 벌로 두 벌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리버서블로 제작했다. 안쪽 면은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된 보아 원단으로 만들어 졌고,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특히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하도록 배색과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며 안쪽 면은 다크퍼플과 베이지다

판매금 중 일부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현우 나다상점 점장은 "앞으로도 나다상점은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리워드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