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상점, 기능성 아우터 '방풍이' 와디즈 펀딩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젝트 메이커 '나다상점'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기능성 아우터 '방풍이'의 펀딩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풍이는 나다상점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펀딩 판매는 오는 25일까지다.
나다상점은 '나답게'를 모토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프로젝트 메이커 '나다상점'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기능성 아우터 '방풍이'의 펀딩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방풍이는 나다상점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펀딩 판매는 오는 25일까지다. 나다상점은 '나답게'를 모토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인 '방풍이'는 일상에서의 활동성을 높이는 방풍재킷으로 서핑·스쿠버 등 물놀이 외에 여행·하이킹·낚시·캠핑·라이딩·촬영 현장 등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습윤저항성' 최고 등급인 5등급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누수 또는 침수에 대한 저항성을 알아보는 '내수도'도 검증받았다. 내구성이 좋은 만큼 오염에 강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하단부 트임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앞뒷면에 가슴 주머니를 포함해 총 3개의 주머니를 만들어 충분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바깥 면 가슴 주머니에는 단추를, 메인 주머니에는 방수 타입의 지퍼를 달아 소지품을 잃어버릴 위험을 줄였다.
이외에 한 벌로 두 벌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리버서블로 제작했다. 안쪽 면은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된 보아 원단으로 만들어 졌고,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특히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하도록 배색과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며 안쪽 면은 다크퍼플과 베이지다
판매금 중 일부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현우 나다상점 점장은 "앞으로도 나다상점은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리워드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직원 10명 카페, 존폐 고민'…현주엽 '오정연은 말 너무 많다'
- '패션의 진정한 완성은 속옷'…아찔한 반전 몸매 드러낸 이유비
- 나경원 '짬짜면'하자…황교익 '양다리? 차라리 '난 단무지' 외쳐라'
- '그알' 신도 성착취·인간농장까지…안산 Y교회 실태 고발(종합)
- [N화보] 누가 51세래? 이영애, 눈 뗄 수 없는 비주얼…묘한 카리스마
- 한혜진 '폭설 모르고 새벽 배송 시켰다가 기겁…창밖 보고 발 동동'
- 음식에 쥐약 넣어 동네 개 22마리 죽인 中노인…'시끄러워서'
- 김종국 '양세찬 뒤에서 내 욕하고 다녀… 증거 잡히면 죽일 것' 선전포고
- [공식입장] 존박, 코로나19 확진 '무증상…격리시설 입원'
- '뇌수술' 민병헌 '미리 발견해 다행, 건강하게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