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이휴-클루버 품은 양키스 최근 행보, ML 팬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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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양키스의 최근 행보를 호평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최근 굵직한 두 건의 계약에 합의했다.
양키스는 오프시즌 최대 목표였던 르메이휴 재계약에 성공했고 비록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사이영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베테랑 클루버를 영입해 로테이션도 보강했다.
약 1만4,000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절대 다수의 팬들이 양키스의 계약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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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팬들은 양키스의 최근 행보를 호평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최근 굵직한 두 건의 계약에 합의했다. DJ 르메이휴와 6년 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고 코리 클루버와도 1년 1,1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양키스는 오프시즌 최대 목표였던 르메이휴 재계약에 성공했고 비록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사이영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베테랑 클루버를 영입해 로테이션도 보강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월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양키스의 두 영입에 대한 평점을 물었다. 약 1만4,000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절대 다수의 팬들이 양키스의 계약을 호평했다.
르메이휴의 영입에 대해 응답자의 약 65%가 A등급을 매겼다. 르메이휴는 지난 2년 동안 메이저리그 최고였던 타자. 비록 나이가 적지 않고 6년 계약의 위험성이 있지만 1억 달러 미만의 계약으로 그를 잘 붙잡았다는 평가다. 약 24%의 팬이 B등급으로 평가해 뒤를 이었다. 거의 90%에 육박하는 팬들이 르메이휴의 영입을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것이다.
클루버의 영입에 대해서는 약 42%의 팬들이 B등급을 줬다. 부상 경력이 있고 지난 2년 동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완벽한 영입은 아니라는 것. 약 30%의 팬들이 A등급으로 평가해 70% 이상의 팬들이 양키스의 클루버 영입을 잘했다고 평가했다. C등급이 약 21%, D,F 등급은 5% 미만이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우승에 도전하는 양키스는 투타에서 핵심적인 계약에 성공하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그리고 여전히 FA 시장, 트레이드 시장 등을 지켜보고 있다.
과연 두 베테랑의 손을 잡은 양키스가 올해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자료사진=DJ 르메이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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