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별미(別味) '장흥 찰매생이' 본격 수확

장흥(전남)=나요안 기자 2021. 1. 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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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 어민들이 제철 맞은 매생이 수확과 손질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18일 장흥군에 따르면 처녀의 고운 머리칼을 닮았다는 장흥 매생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향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수확된 매생이는 윤기와 식감이 남달라 '찰매생이'라 불린다"며 "겨울 별미로 으뜸가는 장흥 매생이를 많이 드시고, '흥미진진 장흥'의 맛의 흥(興)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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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고운 머릿결 같은 '장흥 매생이'..생굴·소고기와 요리하면 최고 보양식
겨울 별미(別味) ‘장흥 찰매생이’

전남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 어민들이 제철 맞은 매생이 수확과 손질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18일 장흥군에 따르면 처녀의 고운 머리칼을 닮았다는 장흥 매생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향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매생이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숙취 및 스트레스 해소, 성인병 및 골다공증 예방, 아이들의 성장 촉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생굴·소고기와 궁합도 잘 맞아 함께 요리해 먹으면 제철에 먹을 수 있는 탁월한 보양식이 된다. 매생이로는 국·탕·전 등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수확된 매생이는 윤기와 식감이 남달라 ‘찰매생이’라 불린다”며 “겨울 별미로 으뜸가는 장흥 매생이를 많이 드시고, ‘흥미진진 장흥’의 맛의 흥(興)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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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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